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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6월 시작된 여성 안심귀가서비스는 10년간 약 10배의 수요가 증가했습니다. 하지만 수원, 광명과 같은 일부 지역은 투입 예산 대비 실적이 저조해 종료됐습니다. 안심이 앱으로 기존 서비스와 보완책을 함께 사용하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. 활용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.
[안심이 앱이란?]
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센터가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 서울 전역에 설치된 CCTV와 스마트폰 앱을 연계해 위험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구조 지원까지 하는 24시 스마트 원스톱 안심망입니다.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앱입니다.
또한 24시간 실시간으로 안심귀가 스카우트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. 스카우트가 뭔지 잘 모르시는 분이 계실 텐데요 늦은 밤 노란 조끼를 입은 2명이 한 개의 조를 이뤄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분들을 뜻합니다.
목적지까지 동행해 주시기 때문에 늦은 밤 불안해 떨며 혼자 귀가하지 않아도 되니 꼭 신청해서 활용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!
[안심이 앱 이용방법]
아래 배너를 클릭하셔서 '서울시 안심이'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간단하게 전화번호와 닉네임만 입력하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.
서울시에서는 이 외에도 여성분들의 안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 몇 가지 더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여성안심택배, 여성 폭력피해 긴급지원, 여성인권보호 지원 등이 있습니다.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관련 정보에 대해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. 관련 범죄가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