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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리 여행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일 텐데요 다양한 액티비티도 많습니다. 다양한 액티비티로 발리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.

발리 액티비티
사진: Unsplash 의 Christopher Alvarenga

[발리 여행 시 놓치면 후회하는 액티비티 3가지]

  • 워터봄 파크
  • 몽키포레스트
  • 아융강 래프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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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발리 워터봄 파크

발리 여행시에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? 발리 워터봄 파크는 센트럴 쿠타에 위치하며 시내, 공항과도 가까운 워터파크입니다. 세계에서 가장 긴 워터슬라이드부터 어린아이를 위한 어트랙션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입니다. 워터봄 파크 내에는 마사지샵도 있어서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.

선베드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가제보는 유료로 대여 가능합니다. 워터파크 이용 후에는 샴푸, 바디워시가 구비된 개별 샤워실 이용도 가능합니다.

 

 

발리 여행 시 언제 비가 올지 모른다는게 큰 변수인데 비가 와도 걱정 없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. 

  • 예약 : 클룩 및 투어업체를 통해 예약 가능
  • 가격 : 한화로 약 1만 9천 원(예약업체마다 가격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) 팔찌에 금액을 충전해서 내부에서 사용, 남은 금액은 현금으로 돌려줍니다
  • 소요시간 : 반나절정도면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
  • 주의사항 : 특별한 주의사항 없습니다

2. 몽키포레스트 Sacred Monkey Forest Sanctuary

발리 여행 시 원숭이를 가까이서 볼 수 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액티비티입니다. 기본적으로 원숭이는 성격이 좋지는 않습니다. 공격을 할 수도 있고 선글라스나 귀중품을 가져가려고 할 수 있습니다. 예전에 인도에서 옥상에 빨래를 널어놨는데 단추가 반짝여서 탐났는지 원숭이가 셔츠의 단추를 모두 떼어간 게 생각이 나네요.

안 좋은 것만 말씀드린 것 같은데.. 몽키포레스트의 일부일 뿐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.

한국에서는 원숭이를 철장 너머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발리 여행 시 해보면 좋은 액티비티 같습니다.

  • 예약 : 예약이 필요하지 않습니다.
  • 가격: 입장료 8만Rp, 원숭이와 사진 찍기 - 그룹당 5만 Rp(입장료와는 별도의 추가금입니다)
  • 소요시간 : 빠르게 돌면 30분 소요, 보통 50분 ~ 1시간 소요
  • 주의 사항 : 원숭이 조심, 원숭이 조심, 원숭이 조심 또 조심. 방심 금지

3. 아융강 래프팅

아융강은 발리에서 가장 긴 강이라고 합니다. 또한 열대우림 속에 있습니다. 급류를 따라 래프팅을 즐기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액티비티입니다. 래프팅을 즐기다 보면 열대우림, 웅장한 폭포, 깎아지는 듯한 협곡의 절경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  • 예약 : 클룩, Bahama Rafting(현지업체)에서 예약 가능
  • 가격 : 보통 다른 투어와 패키지로 진행. 업체별 가격 상이
  • 소요 시간 : 휴식시간 포함 1시간 반 ~ 2시간
  • 주의 사항 :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여행자 보험은 필수로 드시길 추천드립니다

발리 여행 시 할 수 있는 액티비티는 국내 업체 통해서, 현지 업체 통해서 모두 가능합니다. 대부분 패키지로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 업체를 아래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광고나 협찬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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